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현대해상은 2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을 갖고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한편 각종 제도 및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영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세계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추세와 더불어 국내 보험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치열한 경쟁 환경 등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며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해상 가족들 덕분이었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는 보험산업의 저성장 기조에 대비해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며 "수익성이 높은 보험 종목의 매출 증대와 손해율 및 사업비의 지속 개선,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확고한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선도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온라인, 전속설계사, GA 등 채널 생산성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부회장은 "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자산 건전성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미래 환경 변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새로운 환경 변화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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