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 "최선 다한 실패는 성공 위한 과정"

산업1 / 정동진 / 2018-05-11 09:04:15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8일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한 실패는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2분기 임원모임에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자세로 혁신에 앞장서고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핀테크 등 혁신적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사업모델도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변화의 이면을 읽어내는 안목을 키우고 그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사업으로 만들어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의 노력과 장기간의 경험 축적이 필요하다"며 "사업 경험을 체계화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새로운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가고, 협력회사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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