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성주가 케이블 음악전문 채널 엠넷 '슈퍼스타K 4'의 MC로 확정됐다고 엠넷이 지난2일 밝혔다.
김성주는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을 시작으로 2010년 시즌2, 지난해 시즌3를 모두 진행했다. 특히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는 유행어로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김성주는 1일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하게도 제가 4년 연속 MC를 맡게 됐네요"라면서 "기적의 슈퍼스타K가 또 한번 탄생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고 청했다.
"저도 감사의 의미로 조심스럽게 공약 한번?"이라며 "'슈퍼스타K4' 지원자가 100만 명을 넘을 경우 팬들이 트위터로 보내준 의견을 바탕으로 UCC를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승철(46)과 싸이(35)는 "참가자 수가 200만명이 넘으면 '슈퍼스타K' 첫 방송때 둘이서 반바지 바람에 웃통을 벗고 청계산 정상에 올라가겠다"고 공약했고,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버스커 버스커'는 지원자가 70만명이 넘을 경우 브래드(28)는 장범준(23), 김형태(21)에게 '딥 뽀뽀', 장범준은 '지역 예선 현장 깜짝 방문', 김형태는 '지역 예선 참여자 대상 프리허그' 등을 약속했다.
김성주는 지난해 200만명 달성 시 "이름이 '이백만'이라는 사람 앞에서 절을 하고 오디션을 보겠다"고 공언했지만 참가자가 197만명으로 끝나면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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