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탑재 올레드 TV로 글로벌 공략”

산업1 / 이경화 / 2018-04-15 11:51:47
▲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LG올레드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LG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LG전자가 15일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2018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판매에 나섰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출시와 함께 미국 전역의 500여 개 베스트바이 매장에 올레드 체험존을 새롭게 꾸미고 소비자를 맞이한다.

올레드 체험존은 인공지능(AI) 화질엔진인 알파9으로 더욱 개선된 올레드 TV의 화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게 해준다.

LG전자는 본격적인 올레드 TV 글로벌 판매를 앞두고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 이탈리아 밀라노, 오스트리아 빈, 콜롬비아 보고타 등에서 거래선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형 LG TV 신제품을 발표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규모가 지난해 160만 대에서 올해 250만 대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레드 TV 시장에서 인공지능을 앞세워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LG TV 매출 가운데 올레드 TV의 매출 비중도 지난해 15% 수준에서 올해는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세 LG전자 HE해외영업그룹장 (전무)은 “완벽한 화질에 인공지능의 똑똑함을 더한 올레드 TV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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