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酒요일’='수요일'

산업 / 토요경제 / 2007-11-19 09:31:22
월.목요일보다 덜 피곤…식사는 필수

직장인은 어떤 요일의 술자리를 피해야 할까.


직장인이라면 일 뿐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일주일이지만 어느 요일에 술을 마시느냐에 따라 다음날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수도 적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술은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과로가 겹친 상황에서의 술자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만약 적당한 양의 술로 스트레스를 달래고 싶다면 요일부터 챙길 것.


원인이 무엇이든 이왕 평일에 술을 마시게 된다면 되도록 월요일이나 목요일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선 월요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요일이고 주말 이후 첫 출근이라 심적 부담감이 크다. 주말로 인해 컨디션을 회복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는 짐작을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주말에 쉬었던 몸은 생체리듬이 깨져 있어 술을 마시면 그 여파가 더욱 클 수 있다.


목요일의 경우 이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줄곧 일을 해와 체력이 많이 고갈돼 있는 시점.


만약 굳이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면 가장 덜 피곤한 수요일이 좋을 듯하다. 그렇지만 수요일에도 일이 끝난 이후이고 다음날 출근도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에는 식사를 먼저 하는 것이 필수다.


위에 음식이 있다면 술의 흡수를 느리게 해서 다소 덜 취할 수도 있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음주량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술을 마시는 동안 대화를 충분히 해서 알코올이 휘발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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