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맞아

산업1 / 여용준 / 2016-05-09 14:01:48
▲ 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 및 원주사무소 개소식이 강원도 원주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헌 네이버 대표(왼쪽 세번째), 최양희 미래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주요인사들이 성과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네이버>

스타트업 발굴, 다양한 프로젝트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지역사회 판로 개척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성과를 되돌아보고 창업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을 공개하는 행사를 9일 개최했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만들어 낸 우수한 사례들을 포함해 지난 1년간의 다양한 활동 내역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으며 취업 준비생과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센터 전담 지원기업인 네이버와 함께 가능성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진행한 ‘빅데이터 스타트업 공모전’은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에게는 네이버의 ‘Npac’ 등 다양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K-CROWD(kcrowd.kr)’는 대중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이다.


현재 K-CROWD에서는 장애인 소셜벤처 ‘모두다’, 글로벌 소셜벤처 ‘내일의 커피’, 농사펀드와 함께 진행 중인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 K-CROWD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해나가는 한편, 테마가 있는 다양한 크라우드 소싱 프로젝트의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적 한계로 판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던 강원 지역 중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네이버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 ‘모두(modoo!)’의 제작과 교육을 지원하거나 O2O 쇼핑 플랫폼 네이버 푸드윈도 등을 통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개소와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간 원주사무소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전략 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혁신센터 전담 지원기업인 네이버가 가진 역량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인프라를 잘 활용한 결과 우수한 성공 사례들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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