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크라이슬러그룹이 지난 15일 북미 부문 크라이슬러 주식 80.1%를 미국 투자 펀드회사 세버러스(Cerberus) 사모 펀드에 매각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그룹의 톰 라소다 사장은 이번 매각에 대해 "이번 결정을 통해 크라이슬러가 재정적으로 더욱 강력한 하나의 독립된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는 인력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노하우, 전문성, 그리고, 혁신 정신의 대승적인 결합으로써 크라이슬러가 수익성 제고는 물론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회복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톰 라소다 사장은 "세버러스는 장기간 동안 크라이슬러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할 파트너로서, 전략적으로 최적의 크라이슬러 그룹의 구매자"라며 "그들은 노조와 경영진 양쪽에 건설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크라이슬러가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인력 감축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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