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황혜연 기자] 신세계그룹이 장기화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체 투자를 사상 최대 규모로 늘리고 일자리 확대를 하는 등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올해 2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2만4000여명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경기 부양 및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하반기 전략회의를 통해 올해 전체 투자규모를 사상 최대 규모인 2조5000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앞서 상반기에 수립한 올해 전체 투자 계획보다 약 5000억원 추가된 수치다.
올 상반기에는 1조5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하반기에는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1만7000명을 신규 채용한 신세계그룹은 기존 정규직 외에도 시간제 정규직 등 하반기 7000명을 추가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하반기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를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할 2만4000명에는 지난 4~5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판매 전문사원 및 진열 도급사원 1만1000여명이 포함돼 있다.
또 기존 정규직 외에도 시간제 정규직 등 하반기 7000명을 추가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1만7000명을 신규 채용했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은 하반기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를 더 확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은 하남 복합쇼핑몰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부지 매입, 부산 센텀시티 부지 개발, 이마트는 하반기 신규 부지 확보와 국내외 점포 리뉴얼, 온라인몰 강화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이마트의 경우에는 대형마트 신규출점 제한에 따라 투자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