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위기를 기회로 창업 침체 속 성장 중

산업 / 강수지 / 2013-07-29 17:17:47

▲ 박갑도 (주)닥터스 대표


지난해 창업한 개인사업자가 95만6406명으로 집계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이 지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 안민석(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신규·폐업 현황’ 자료에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99만4386명에 비해 3.8%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에 개인사업자 창업이 감소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경기 불황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폐업과 퇴출이 늘었다기보다는 창업 시장으로의 진입 자체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50~60대들의 은퇴 후 창업 준비 시 높은 투자비용과 그에 따른 실패 부담감에 진입 자체를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며 “㈜닥터스는 이런 창업 침체 분위기 속에서 위기를 기회 삼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고 말했다.


친환경 두피 탈모 프랜차이즈 닥터스는 창업 시장에서 폐업의 가장 큰 원인이 높은 초기 투자비용이라는 점을 착안해 소자본 창업에 집중했다.


닥터스는 전문 부동산 개발팀을 통해 매장의 크기를 12평 내외로 정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는 등 과감하게 고급화 전략에서 탈피했다. 1~1억 5000만원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게 했으며 대부분의 매장을 역세권 1층으로 자리 잡았다. 또 고객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가는 것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과 자체 개발된 관리 프로그램의 공유, 총판가로 공급되는 차별화 된 제품 등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해 가맹주들이 최대한 많은 수익을 내도록 도왔다.


실제 닥터스는 가격 혁명을 통한 대중화와 탁월한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오픈 첫 달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했으며 장안과 당진, 동탄점에 이어 성공 케이스를 계속 더해가고 있다.


닥터스 관계자는 “닥터스가 각광받고 있는 것은 소자본 창업만을 내세우고 수익률에 실패하는 타 창업아이템과 다르게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박갑도 닥터스 대표는 “겉으로 보이는 호화로움을 줄이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가격과 서비스면에서 더욱 만족시켜 드릴 수 있었다”며 “이런 노력들을 알고 계속 찾아와 주시는 고객들로 인해 가맹점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창업을 약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닥터스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두피 케어 분야 ‘최단기간 최다 가맹점 오픈’ 대한민국 공식 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3월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63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120개의 가맹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닥터스는 올해까지 국내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제품 수출 계약을 완료했으며 미국과 중국, 일본과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닥터스의 가맹점 문의는 홈페이지 www.doctors.pe.kr과 대표번호 1599-587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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