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무애선원 인근 2개 필지를 합친 1652㎡(약499평)토지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축면적 677.1㎡(약 204평), 연면적 1403.7㎡(약 424.6평) 규모다.
조 회장의 신축 주택은 땅값만 약 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이 들어설 두 개의 필지는 2004년과 2010년에 각각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여사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동쪽은 낮고 서쪽은 높은 비스듬한 지형을 활용해 지어진 조 회장의 새 자택은 소설가 이외수 씨의 집을 제작한 조병수씨가 설계를 맡았다.
특히 조양호 회장은 평창동 단독주택 중 지하 3층~지상 1층 일부를 아틀리에 겸 미술 전시관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주택은 지난 2011년 7월 11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달 2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현재 외부 조경 작업을 진행하는 등 공사 마무리 단계다. 조 회장은 현재 서울 종로구 구기동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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