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201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701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기업은행은 연결기준 전년동기대비 13.2%, 전기대비 107.1% 상승한 370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업은행(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0.7%, 전기대비 116.3% 상승한 335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이자이익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배당수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전입액 감소에 따른 것이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기에 비해 642억 원 하락한 3262억 원이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1.92%) 대비 0.01%p 하락에 그친 1.91%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꾸준한 대출 자산증가와 저원가성 예금 확대, 고금리 조달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자마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기대비 0.06% 상승한 1.46%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전기대비 0.16% 오른 0.61%다.
은행경영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비율은 12.52%로 전기대비 0.13%로 상승했다. 전년동기 11.95%부터 수직상승중이다. 기본자본비율은 9.47%, 보통주자본비율은 8.52%이다.
주요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71%로 전년동기대비 0.75% 하락했고,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4로 전년동기대비 0.02%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기대비 2.2% 증가한 118조7000억 원을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22.5%로 1위를 유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금융과 핀테크 등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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