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100세시대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계약전 알릴 의무사항(고지사항)을 간소화 한 간편고지 상품이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은 경우 ▲최근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건강과 관련된 알릴 의무 3가지에 대한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고령자와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 기본형을 선택할 경우 한국인 3대질병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과 사망중 가장 먼저 발생하는 사유에 대해 최초 1회에 한해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의료보장형을 선택할 때는 기본형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을 제외한 3대질병에 대한 의료비 보장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주계약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실버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실버서비스는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통해 안무 확인 및 필요시 진료예약, 건강상담 등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시니어 특화 헬스플래너 방문 서비스, 전담 1대1 의료 상담원 배정, 치매예방검사 프로그램 및 치매환자 위치추적신호기 제공,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당뇨 진단시 혈당계 무상 제공 등 고령의 고객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보장 서비스도 주어진다.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보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을 탑재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재해골절특약, 정기특약, 입원특약, 수술특약, 암입원특약, 암수술특약 등 필요에 따라 보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은 해지환급금을 조정한 무해지환급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늘어나는 기대수명에 따라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자와 유병자의 보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지사항을 간소화하고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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