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10개 협력업체와 함께 ‘그린파트너십 구축’ 선포식과 워크숍을 갖고, 지난 2004년부터 다져온 환경가치경영 노하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이 자본과 기술을 동원해 중소기업의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로 제조업체 위주로 진행돼 왔으며, 유통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1차로 내년 5월까지 10개, 2차로 2009년 6월까지 15개 협력업체 등 2년간 총 25개 업체에 환경경영시시스템 구축, 환경경영 컨설팅, 해외선진기업 연수, 상품군별 환경 매뉴얼 수립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환경경영에 따른 부담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2003년부터 산업자원부 산하 국가청정지원센터에서도 그린파터너십을 구축한 기업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 신헌 전무는 “협력업체와 ‘그린파트너십’을 통해 양자간 신뢰구축을 물론 협력업체에게 환경경영의 기틀을 마련해 줘 또 다른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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