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07~0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1차대회에서 총 10개의 금메달 중 6개를 휩쓸며 쇼트트랙 최강국임을 재확인 시켰다.
안현수(22, 한국체대)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500m(2) 결승에서 2분17초94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1000m에 이어 개인전 2관왕이다.
이호석(21, 경희대)은 2분18초122로 은메달을, 송경택(24, 고양시청)은 2분18초284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 1500(2) 결승에서는 진선유(19, 단국대)가 2분20초86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양신영(17, 분당고)은 2분20초889로 진선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정은주(19, 한국체대)는 2분28초652로 아쉽게 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일 1500m(1) 결승에서 성시백(20, 연세대)과 조해리(21, 고양시청)의 남녀부 금메달까지 더해 1500m에서만 4개의 금메달을 독식했다.
한국은 남자부 5000m 릴레이에서도 6분51초88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캐나다는 6분55초834로 은메달을, 이탈리아는 6분55초91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 3000m 릴레이에서는 중국이 4분13초357로 우승했다.
한국은 4분13초374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캐나다는 4분14초98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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