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원인사 단행…전략부서 성과 중심 '눈길'

산업1 / 여용준 / 2017-12-08 11:52:16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사장 발탁…전무 6명 부사장 승진
▲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사진=KT>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가 부사장급 이상 주요 임원 승진자를 8일 발표했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이동면 융합기술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융합기술원은 5G, 기가인터넷, 인공지능 등 KT에서 추진 중인 혁신기술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 겸 기가지니사업단장, 박윤영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신광석 재무실장, 신수정 IT기획실장, 윤종진 홍보실장 6명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KT는 신임 강국현 부사장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Y시리즈 요금제와 같은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이필재 부사장은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가 조기에 정착되는데 앞장섰으며 박윤영 부사장은 KT의 기업영업이 활기를 띠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신광석 부사장은 KT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레벨 신용등급을 회복하는 등에 기여했으며 신수정 부사장은 KT의 IT기획 및 기업보안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진 부사장은 혁신기술 1등 기업 및 글로벌 기업으로 KT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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