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순차적으로 망내할인 요금제를 발효한 데 이어 KTF 역시 이에 맞서는 요금제를 발표했다.
KTF는 특히 망내는 물론 망외와 유선을 포함한 할인 요금제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과의 요금경쟁에 본격적으로 맞선다는 각오다.
KTF는 모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망내는 물론 망외와 유선을 포함하는 파격적인 통화료 할인요금상품을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KTF의 통화료 할인요금상품은, 자사 고객간(망내) 통화는 물론 타사 고객간(망외) 통화도 동일하게 할인되는'휴대폰간(M-M) 통화 할인' 형태와 망내 통화 및 일반 유선전화로 거는 통화를 동일하게 할인해주는'KT그룹내 무선-유선간 할인' 형태의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KTF는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 월정액 2500원을 추가하면 휴대폰간(M-M : Mobile to Mobile) 모든 음성 및 영상통화료를 30% 할인해주는 '전국민 30% 할인요금'을 출시한다.
KTF는 현재 전체 휴대폰 통화중 휴대폰간(M-M) 통화비중이 81% 수준임을 감안하면 대다수의 고객이 실질적인 요금 인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도 할인대상에 포함돼 영상통화 이용 확산을 통한 3G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망내+유선전화 할인요금도 출시된다.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 월정액 2500원을 추가하면 KTF 고객간 통화는 물론 일반 유선전화와 KT파워텔 TRS로 거는 모든 음성 및 영상통화료에 대해서 50% 할인을 제공하는 'KT패밀리 50% 할인요금'도 함께 출시되는 것.
이는 KTF 고객간(망내) 통화시 5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일반 유선전화(시내/시외전화 포함)와 TRS에 이르기까지 통화대상을 확대햐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다.
KTF는 요금 할인 외에 장애인 전용요금제에 대한 혜택 추가 및 PPS(선불카드) 최저 충전금액 등을 조정했다.
언어.청각 장애인을 위한 전용요금제인 손말요금제 기본료를 1500원 인하하고 영상 무료통화 100분을 추가로 제공하며,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전용요금제인 복지요금제에 3000원 상당의 아이서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량 이용고객을 위한 PPS(선불카드)는 현재 1만원.3만원권외에 5000원권을 신설해 적은 요금으로 필요한 만큼만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KTF 조영주 사장은 "KTF 고객이라면 누구나, 어디로 통화하더라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요금 인하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요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모든 고객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