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환절기 ‘자녀용 홍삼’ 인기몰이

산업 / 이유진 / 2015-10-22 16:30:55
‘아이패스 주니어’ ‘홍이장군’ 여름철보다 두 배 이상 매출 증가

▲ 환절기를 맞아 여름철보다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아이패스 주니어(위)와 홍이장군 3단계(아래). <사진=KGC인삼공사>
[토요경제신문=이유진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유독 잘 팔리는 홍삼이 있다. 바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먹는 홍삼제품들이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과 청소년 홍삼 아이패스의 9~10월 매출이 지난 7월~8월 매출에 비해 평균 6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고학년에 적합한 제품인 아이패스 주니어의 매출이 113% 증가했다.


홍이장군은 초등학교 저학년인 8살~10살에 적합한 3단계 제품이 112% 매출 상승해 다른 연령대 제품을 크게 앞질렀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다른 제품에 비해 초등학생이 먹는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환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은 취약한 체력과 면역력을 가진 데 비해 중고생 못지않게 단체생활도 많고 학습부담도 상당하다. 따라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을 염려해 이들을 위한 홍삼을 찾는다는 것이 업체의 분석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청소년 홍삼제품이 연령별로 세분화 되고 제품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학업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겨줘야 한다는 인식에 자녀를 위한 홍삼 제품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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