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익 6790억…전분기 比 1.9% ↓

산업 / 김재화 / 2015-10-21 15:28:38
누적 순익 전년 동기 11% 증가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015년 3분기 당기순이익 6790억원을 달성했다.


21일 신한금융지주는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지주의 2015년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9633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조 7680억원 대비 11%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조791억원으로 전분기 2조3241억원 대비 10.5% 하락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6조514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Net Interest Margin)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1.97%을 기록, 전분기 대비 2bp 하락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2분기와 3분기 그룹 이자이익이 각각 1.2%, 1.4% 증가하는 흐름세를 유지했다”며 “유동성 핵심예금과 예대율 관리 등을 통해 NIM 급락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누적 대손비용률은 0.49%로 상반기 0.59% 대비 10bp 하락했다.


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 구조조정 기업관련 일회성 요인 소멸과 건전성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76% 감소한 8558억원을 기록했다.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비율(NPL·Non Performing Loan)은 0.95%로 전분기 대비 5bp 하락해 최근 7년내 최저 수준이다.


자기자본비율(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은 13.2%로 지난해 12월 대비 2bp 상승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Return On Assets)은 0.77%로 지난해 12월 대비 9bp 상승했다.


은행부문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1947억원, 비은행부문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8988억원으로 은행부문순익이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그룹사별 총자산 구성비는 은행부문이 69%를 차지하고 카드가 5%, 금융투자 9%, 자산운용 8%, 생명 등 기타 부문이 9%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3분기는 적정 대출 성장과 대손충당금의 감소, 그리고 그룹 내 이익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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