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성과중심의 젊은 조직’으로 거듭 난다

산업1 / 정창규 / 2015-10-12 17:16:51
중국마케팅센터, 창조관광사업단, 평창올림픽지원센터 등에 핵심인재 배치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2일 ‘성과중심, 양성평등, 인적자원의 전략적 배치’라는 인사원칙 아래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팀장 등 단위조직 책임자로 발탁했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제 관광시장 경쟁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여성인력을 센터장, 팀장 등 간부로 신규 등용(4명) 하는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실현했다. 섬세함과 감성이 중요한 관광산업의 특성과 증가하고 있는 여성인력의 중요성 등을 반영하기 위한 포석이다.


셋째, 중국마케팅센터, 창조관광사업단, 평창올림픽지원센터 등 전략부서에 핵심인재를 배치하고 국내지사에는 해외 주요시장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공사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중국팀을 중국마케팅센터로 격상하고 중국지역 전문가를 보강했다.


창조관광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관광과 ICT간 융합,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인력을 배치했고 평창올림픽 지원활동을 강화하고자 다수의 국제대회 홍보 경험이 있는 인력을 배치했다.


지자체에 대한 지원·협력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지사장 유경험자를 국내지사에 배치했다.


정창수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어진 조직속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 우대 받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한편, 면세사업 기능종료에 따른 인력조정마무리와 더불어 2013년도 이후 중단된 신입사원 채용으로 조직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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