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10선 돌파…코스닥은 숨고르기

산업 / 김재화 / 2015-04-14 16:04:28
2011년 8월 2일 이후 처음 2110선 뛰어넘어
▲ 코스피가 21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8월 2일 장중 고점 2155.44 이후 처음이다.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14일 코스피가 2111.72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12.80포인트(0.61%)오른 2111.7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6억3647만 주이고, 거래대금은 7조9540억 원을 기록했다.


보험(2.33%), 서비스(0.30%), 통신(2.24%), 금융(3.08%), 은행(10.40%), 유통(2.11%), 철강금속(0.52%), 기계(2.04%)는 상승한 반면 전기전자(-0.18%), 건설(-0.65%), 증권(-1.74%), 제조(-0.05%), 화학(-1.41%), 의약품(-3.30%)은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의 강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과 미국 금리 인상 시점 지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중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효과이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953억 원 상당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6억 원, 1383억 원을 매도했다.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던 코스닥은 잠시 한풀 꺾여 4.42포인트(-0.64%)하락한 684.9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202억원, 외국인은 116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1148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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