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제 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 개최지로 선정

산업 / 정창규 / 2015-10-07 11:32:34
전세계 관광 및 미식 관련 전문가 200여명 페루 방문 예정

▲ 페루 퓨전 음식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제 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이 내년 4월 페루에서 개최된다.


7일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내년에 개최되는 포럼은 UN 세계 관광 기구(WTO)와 스페인 바스크 컬리너리 센터(Spanish Basque Culinary Center)가 공동 주최하며 전세계 관광 및 미식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페루는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강대국으로, 해안, 정글, 고산지대 등에서 온 다양한 원재료와 스페인이 잉카를 정복하면서 도입된 서구 요리법이 결합하여 페루만의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페루의 레스토랑 3곳이 2015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입증 받고 있다.


마갈리 실바 페루관광청장은 “이번 포럼 개최는 페루가 세계적인 포럼 및 컨벤션을 개최하는데 손색없는 곳임을 보여주고 세계적 수준인 페루 음식의 명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미식 사업은 정부의 우선 순위 사업으로 이번 행사 개최는 페루가 독특하고 풍부한 미식 문화를 가진 곳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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