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업계 최초’ 모바일 간편청약서 도입

산업 / 전은정 / 2015-07-23 16:52:00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 ‘대폭’ 간소화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AIA생명은 최근 모바일을 통한 보험가입계약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 업계 최초로 모바일 간편청약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모바일 간편청약서는 기존의 간편청약서 제도를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에 접목시켜 고객이 AIA생명 보험설계사의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더욱 편리하게 보험가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서 기존에 구축된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접목할 경우 가입 가능여부 확인부터 실제 청약까지 영업상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보험가입이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간편청약서를 통해 가입 신청할 경우,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이 기존 18개에서 7개로 줄어든다.
특히 기존 간편청약서는 이전 보험 가입 후 3개월 이내 추가 가입자에만 적용 가능했으나, 모바일 간편청약서는 선별 조건을 충족하는 기존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소화된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그 편의성이 대폭 확대됐다.
이와 더불어 AIA생명은 보험계약의 가입 여부를 심사하는 ‘언더라이팅’ 과정에도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 보험계약 가입신청부터 가입 가능 여부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보장 전문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보장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양질의 보장성 보험 혜택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기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년층 및 병력 보유자들도 보험 가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품과 관련 시스템 도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IA생명의 주력 상품인 ‘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의 간편심사 건강보험으로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노년층이나 병력 보유자와 같은 보험소외계층도 병력과 무관하게 3가지 건강상태에 대한 간단한 질문사항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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