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눈앞]흥국에프엔비 “中 진출 통해 성장할 것”

산업 / 전은정 / 2015-07-23 13:17:57
내달 7일 코스닥 시장 상장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흥국에프엔비(사진·박철범 사장)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적극적인 중국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식음료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상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진출을 통해 중국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식음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은 지난 6월 3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내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1만4500~1만7500원이며,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80만 주(신주 150만주, 구주 30만주)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흥국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350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억 원과 61억 원이다. 또한 2008~2014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34.4%을 기록하며 설립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사장은 “흥국에프엔비는 프리미엄 비열처리 제품의 기획개발 및 생산 능력, 독보적인 시장지위, 안정적인 유통채널 확보와 마케팅 능력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력 사업인 음료사업의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시장 유행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흥국에프엔비는 프리미엄 식음료 제품을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ODM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초고압살균공정(HPP) 및 동결농축공정을 선재적으로 도입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 국내 유명 커피·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매출처에 납품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과일농축액(에이드베이스), 스무디, 과일주스 등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는 비열처리 식음료 제품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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