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국내 인기음료로 미국시장 공략 나선다

산업1 / 조은지 / 2017-02-09 12:24:13
핫식스·칠성사이다·밀키스로 '음료한류' 공략
▲ 칠성사이다, 밀키스, 핫식스 <사진=롯데칠성음료>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1등 브랜드 핫식스, 칠성사이다, 밀키스를 앞세워 미국 음료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핫식스는 올해에 미국 에너지음료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기존 소매점 위주로 판매됐던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는 미국 중‧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백인과 히스패닉 등 현지인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1월말 핫식스를 초도물량으로 약 2000상자를 선적했으며 2월부터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핫식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맞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PGA골프대회 ‘The Genesis Open 2017’에서 스폰서 부스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유명 브랜드인 핫식스, 칠성사이다, 밀키스로 기존의 한인 시장과 더불어 미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유통채널를 확대해 미국 식품시장에서 ‘음료 한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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