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동양생명은 전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중국 안방그룹 산하 동양생명보험(주)으로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전일 신규이사진을 선임했다. 안방보험 출신 뤄젠룽·장커 등 상임이사 2명과 야오다펑 비상임이사 등 3명이 동양생명의 신규 이사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리훠이·푸창·하상기·김기홍·허연 이사 등 5명이 선임됐다.
안방보험그룹의 임직원 수는 약 3만 명으로 생명보험, 연금, 건강보험, 손해보험,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 및 보험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2000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작년 16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수입보험료는 4조원, 총자산은 20조 3700억 원으로 업계 8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안방보험의 인수를 통해 향후 한국에서 점차 증가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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