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은행 불법계좌 ‘추가징계’

산업1 / 김재화 / 2015-09-15 15:06:55
이백순 전 행장도 포함…검찰 무혐의 처분과는 별개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 불법 계좌조회 관련 추가 징계를 검토 중이다.


검찰이 최근 정관계 주요 인사 계좌를 불법 조회한 의혹이 제기된 신한은행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금감원은 검찰 무혐의 처분과 별개로 신한은행에 추가 징계를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달하고 이르면 다음 달 제재심의위원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 징계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제재에는 이백순 전 행장에 대한 징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사태 당시 이 전 행장 등 경영진이 신상훈 전 지주 사장을 압박하기 위해 별도 조직을 설립해 불법적 계좌추적을 한 혐의가 금감원 검사에서 상당 부분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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