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보선, 새누리 후보가 오차범위내 선두

산업 / 뉴스팀 / 2015-03-20 16:08:04
오신환 39.6%, 정태호 34.5%, 이상규 5.6%


야권후보 난립...“뭉치면 살고 헤이지면 죽는다”

▲ 4.29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 오신환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토요경제=뉴스팀] 4·29 보선이 치러지는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야권후보 난립에 힘입어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민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5~16일 이틀간 관악을 19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39.6%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는 이보다 5.1%p 낮은 34.5%로 2위였고, 이어 전 통진당 이상규 후보(5.6%)와 정의당 이동영 후보(4.2%) 순이었다. 잘 모름은 16.1%였다.


야권후보가 난립하지 않았다면 야권 지지표가 새누리당 지지표를 앞지르는 셈이다.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오신환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서 정태호 후보에게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0대 층에서는 정태호 후보가 50.0%의 지지율을 보이며 34.9%인 오신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섰다.


적극적 투표의사를 보인 응답자들에서는 오신환 후보가 41.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37.8%가 정태호 의원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ARS(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응답률은 3.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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