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세일 마지막 초특가 행사

산업 / 정창규 / 2015-07-12 13:39:03

[토요경제=정창규 기자] 롯데백화점은 메르스로 인해 위축됏던 소비심리가 서서히 풀리는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둔 세일 마지막 주에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 불씨 살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본점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9층 점행사장에서 대형 모피행사를 진행한다. 진도·국제·우단·근화모피를 비롯한 모피 전문브랜드 8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매하며, 브랜드별 초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 브랜드에서 밍크재킷을 초특가 99만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 ‘진도모피 밍크휘메일 하프코트’가 252만원, ‘국제모피 밍크베스트’가 190만원 등이다. 이색 경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점행사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모피제품을 경매에 부쳐 낙찰가에 판매한다.


경매 최초가는 150만원부터 시작하며, 일별 5착씩 경매에 올려진다. 13일 평촌점을 시작으로 4개 점포에서는 순차적으로 ‘리바트스타일샵·에몬스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각 브랜드의 침실세트, 식탁, 소파 등 다양한 가구 및 리빙제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리바트스타일샵의 ‘메이브리즈 침대(퀸사이즈)’, ‘메이브리즈 화장대’가 각 51만7천원, 29만2천원이다. 에몬스의 ‘폴4인 식탁’은 92만원에 판매된다. 잠실점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8층 점행사장에서 ‘미샤 20주년 축하 4대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잇미샤, 르윗 등 미샤그룹의 유명 영캐주얼 브랜드 4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상품부터 올 신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르윗, 커밍스텝은 본매장에서 여름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이어 강남점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8층 행사장에서 ‘남성패션 사계절 상품전’을 열고 다양한 남성의류를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빨질레리, 킨록앤더슨, 프랑크페라로, 듀퐁셔츠, 헤르본 등 남성 정장·캐주얼·셔츠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줄서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사계절 상품을 2, 3, 5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프랑코페라로의 티셔츠를 1만원에, 까르뜨블랑슈의 반바지를 2만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몽클레어 남녀 라이트패딩을 각 65만원, 54만원에, 까르뜨블랑슈의 가죽재킷과 다운코트를 각 49만원, 17만원에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100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오는 23일까지 ‘신데렐라로 만들어주고 싶은 사람’과 관련한 사연 공모를 통해, 2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및 발표는 롯데백화점 페이스북(facebook.com/lotteshopping)을 통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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