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건강한 구내식당’ 인증

산업 / 정창규 / 2015-09-11 10:36:42
서울시 첫 시행…저염식·채소과일 등 인정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서울특별시 식품안전과가 주최하는 건강한 구내식당 ‘건강바람’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건강바람’ 인증 사업은 임직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의 구내식당을 지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저염식, 채소과일 등 건강메뉴 선택 기회 부여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모범적 운영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건강한 구내식당이 선정된다.


▲ 대웅제약 구내식당 조리팀이 ‘건강바람’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

저염분,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기본 원칙


이번 인증은 대웅제약을 비롯해 현대백화점본점, 현대기아차본점, 현대홈쇼핑, 삼성본사, 삼성SDS 등 총 6개 회사의 구내식당이 선정됐고, ‘서울시 건강밥상지킴이 건강바람’이라는 지정 현판 및 네이밍을 사용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저염분,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기본 원칙으로 식단기획부터 조리까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직접 우린 육수와 저염간장 사용, 샐러드 상시 제공, 구이나 찜 위주의 조리 등 건강한 식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저염식단을 실시, 국의 염도를 1.1%로 시작해 현재 맑은국0.4~0.5%, 찌개류 0.5~0.6%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염도 기준 0.6%)까지 낮췄다.


또한 배식대의 순서를 샐러드→반찬→밥 순서로 구성해 ‘거꾸로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거꾸로 식사’는 섬유소가 많은 샐러드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의 주공급원인 밥을 나중에 먹음으로써 낮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은 높이고 성인병까지 예방하는 식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식습관 실천우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 식품안전과 홍혜숙 과장은 “대웅제약은 좋은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건강식단을 만들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의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방침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바람’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금초롱 영양사는 “’건강바람’ 인증을 통해 그 동안 다양한 건강식단 개발과 캠페인 운영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우리 임직원들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 만들기에 앞장서고 구내식당 운영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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