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에 취업하고 싶어요”

산업 / 전은정 / 2015-09-07 17:22:33
KB국민은행, 대외이미지 ‘으뜸’

▲KB국민은행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금융권 구직자들은 KB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금융권 구직자 267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은행 취업 희망자가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KB국민은행(23.5%)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14.7%), 기업은행(14.2%), NH농협은행(13.2%), 우리은행(6.9%)이 ‘톱5’ 안에 포함됐다. 해당 은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KB국민은행의 경우 ‘대외적 이미지가 좋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증권사 취업 희망자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18.3%)에 입사하고 싶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증권(15.5%), 신한금융투자(15.5%), 한국투자증권(12.7%), NH투자증권(12.7%) 순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을 선호하는 구직자는 ‘업종의 비전이 있어서’ ‘대외적 이미지가 좋아서’ 등이 선택 이유로 꼽혔다.
이밖에 카드사와 보험사 중에서는 KB국민카드(32.1%)와 삼성생명(36.4%)이 각각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금융권 구직자들이 꼽은 힘든 점(복수응답)으로는 ‘경쟁자 많음’(58.4%), ‘채용규모 자체가 적음’(44.9%) 등 채용 경쟁과 관련한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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