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디프로, 증권신고서 제출… 10월 코스닥 입성

산업 / 전은정 / 2015-09-02 18:09:19
공모자금으로 재무안정성 확보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폐쇄회로(CC)TV카메라 업체 에치디프로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상장 공모주는 151만주로 희망공모가 밴드는 7800~8900원이다. 총 118억~13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에치디프로는 상장으로 유입되는 공모자금을 제2공장 및 연구소 건물매입을 통해 시장대응력 강화와 재무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에치디프로는 IP카메라와 아날로그·HD아날로그 카메라 제품군을 전문 제조·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89억 원으로 지난해(661억원) 57.2% 가량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37억 원) 72.2% 수준인 27억 원이다.
이 업체의 해외매출 비중은 지난해 50.1%로 미국·중국·유럽 등 세계 30개국에 판매 중이다. 최근 3년간 평균 63.2%다.
에치디프로 측은 “향후 중동 지역과 러시아의 신규 거래선을 확대하고 HD 아날로그 카메라의 해외 수요가 증가세여서 해외매출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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