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1일 미얀마 대출사업 자격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소액대출사업을 할 수 있는 MFI(Micro Finance Institute) 자격을 획득했다.
미얀마 현지 대출사업 개시 시기는 11월 말 출범할 예정이다.
대출 대상은 미얀마 현지 국민들로 농업자금대출, 학자금 대출 등 서민들에게 은행 수준의 금리와 서비스로 제공해 향후 은행업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와 병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빠르게 현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미얀마 MFI의 설립은 미얀마에 소액대출 시장형식으로 진출함으로써, 향후 은행 설립에 대비한 영업기반을 사전에 구축하기 위함”이라며, “지난해 캄보디아 MFI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 정착해 현지 금융당국 및 미얀마 국민들에게 한류금융의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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