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판매 800만대 돌파

산업 / 정창규 / 2015-08-24 14:36:45
30개 모델, 세계 90개 이상 지역서 판매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올해 7월말까지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704만대(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달성,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요타는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친환경 차량을 보급함으로써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 아래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 왔다. 지난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다. 2014년 9월말에 700만대를 돌파한 후 약 10개월 만에 누계 판매 8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최근 1년 동안에도 신형 에스콰이어(작년 10월 출시), 신형 시엔타(올해 7월 출시)를 비롯한 3차종에 새롭게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해 2015년 7월말 현재, 하이브리드 승용차 30 모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1 모델을 총 90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현재 토요타는 각종 에코카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연료와 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21세기의 환경 코어 기술’로 자리매김 하여 하이브리드 차 이외의 에코카 개발에도 임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듭된 고성능화나 코스트 저감 및 상품 라인업 확충에 힘써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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