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우수고객에 비올라 현악공연 선사

산업 / 전은정 / 2015-08-24 14:28:49
친숙한 곡들로 좋은 반응 얻어

▲사진제공=신영증권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 ‘신영컬처클래스 무아르(Moire)’비올라 현악 공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영증권 개인고객사업부 우수고객 48명을 초청한 이번 공연은 오순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의 해설과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 사운드’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의 진행과 해설을 맡은 오순화 교수는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 독일 슈트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꾸준한 협연을 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올리스트다.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로 1999년 창단한 ‘올라비올라 사운드’는 화음악기인 비올라만으로 다양한 장르의 레파토리를 연주해오고 있다. 특히 2013년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유럽 3개국 순회연주와 파리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 데이빗 가이야와의 협연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신영컬처클래스는 올라비올라 사운드가 새로 발매한 음반의 제목이기도 한 물결무늬란 뜻의 프랑스어 ‘무아르(Moire)’를 제목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무아르는 한 줄로 서서 연주를 하는 ‘올라비올라 사운드’ 멤버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물결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공연은 독일의 작곡가 텔레만의 ‘비올라 협주곡 G장조’, 이태리의 작곡가 겸 비올리스트 레스피기의 ‘옛 아리아와 춤곡’ 등 비올라의 풍성한 화음을 느낄 수 있는 곡들과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등 관객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졌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함께 기획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국내 정상급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들이 직접 강좌를 진행한다”며 “이번 공연은 비올라만의 화음으로 만들어낸 앙상블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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