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 하반기 출시 예정

산업 / 뉴스팀 / 2015-06-19 17:06:38
3개월 앞당겨...이례적 한 해 두 개의 첨단 제품 출시

[토요경제=뉴스팀] 삼성전자가 하반기 중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을 내놓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지난 19일 “삼성전자가 예정보다 2~3개월가량 앞당겨 갤럭시S7 개발을 완료한 후 하반기 중 갤럭시S7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 시리즈는 매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됐다.


‘노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7월 말까지 제품 개발

▲ 삼성전자가 갤럭시 S7의 출시를 앞당긴다는 소식과 함께 갤럭시 S7에 혁신적인 기술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폴리이미드 소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컨셉사진.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는 하반기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노트5 엣지’ 출시 준비에도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노블 프로젝트(Project Noble)’라는 이름으로 7월 말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두 제품은 전작 갤럭시노트4(5.6인치)보다 큰 5.7인치 화면을 탑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시리즈 후속 제품인 5.7인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도 ‘제로2 프로젝트(Project Zero Ⅱ)’를 통해 8월 말까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은 하반기중 애플의 ‘아이폰6S’ 출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 해에 두 개의 갤릭시S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이는 것은 파격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대응은 애플의 아이폰을 견제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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