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캐시백으로 노후자금 모은다

산업 / 김재화 / 2015-06-17 17:53:55
작은 금액으로 큰 변화 이루는 ‘스몰빅 카드’ 출시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카드 이용대금 1.3% 금액 적립식 금융상품에 입금해 주는 ‘Small Big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Small Big 카드’는 캐시백 입금 상품으로 적립IRP(개인형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소득공제 장기펀드, IBK평생든든자유적금 중 선택 가능하다.


적립IRP를 캐시백 입금 상품으로 선택하고 ‘Small Big 카드’로 월 100만 원을 결제하는 경우 매 월 20일에 카드 이용대금의 1.3%인 13000원이 적립IRP에 입금된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 시마다 1만 원 미만 또는 1000원 미만 잔돈이 결제계좌에서 선택 상품으로 이체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1000원 미만 잔돈을 연금저축펀드에 이체되도록 설정하면, 8500원 결제 시 1000원 단위에서 남는 500원이 결제계좌에서 연금저축펀드로 이체되는 구조다. 고객은 잔돈 적립한도를 정해 한 달에 출금되는 최고액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잔돈 및 캐시백 입금상품으로 선택 가능한 적립IRP,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세재 혜택이 가능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데 유용하다.


다만 캐시백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 또 1.3% 캐시백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2015년 말까지 적용되며, 내년부터는 이용대금의 1%가 캐시백 된다.


카드는 유니온페이(UnionPay)나 마스터(Master)로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각각 1만원, 1만200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작은 금액이 모여 미래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의미의 카드를 출시했다”며 “카드를 이용하면서 잔돈과 캐시백이 모여 노후 자금이 쌓이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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