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전은정 기자]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연중 최고기록을 다시 썼다. 8일 코스닥은 9.16포인트(1.30%) 오른 716.43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은 지난 2008년 1월4일(719.25) 이후 7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48억 원, 기관도 413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712억 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수세는 34억 원이다.
업종별로는 금융, 제약,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기타 제조, 건설, 인터넷, 화학, 통신장비, 제조, 비금속, 섬유의류,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금속,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IT종합,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방송서비스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유통, 통신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올해 말 램시마의 미국 판매허가 전망에 9.9% 상승한 것을 비롯해 다음카카오와 파라다이스, CJ E&M 등도 1~5% 올랐다.
반면 동서와 메디톡스는 각각 4.4%, 1.9%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조이시티가 모바일 게임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서울옥션은 오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1.8%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2종목을 포함해 60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39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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