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당신을위한 삼성 N재팬펀드’

산업 / 토요경제 / 2007-05-04 00:00:00
업계 첫 일본 최고 자산운용사 한국진출

日주식시장지수 벤치마크, 3~4% 초과 목표

‘당신을위한 삼성 N재팬펀드’는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운용이 일본 노무라 에셋 매니지먼트(이하 NAM)와 손잡고 일본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NAM은 운용규모가 2,130억 달러에 달하고 자산잔고 1위 및 최상위권의 운용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자산운용회사이다. NAM이 국내증권사와 손잡고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주식펀드를 본격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신을위한 삼성 N재팬펀드’는 NAM의 ‘노무라 재팬오픈펀드’ 운용팀이 직접 자문을 하고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하게 된다.

‘노무라 재팬오픈펀드’는 ’05 ~ 06 2년 연속 모닝스타의 ‘Fund of The Year’로 선정된 일본의 대표적인 주식형 펀드로 탁월한 리서치 역량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유명하다.

이 상품은 일본 주식시장지수인 TOPIX를 벤치마크로 하며 3~4%정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엔화 강세 전환시 환차익을 적극적으로 노릴수 있는 ‘환위험 노출형’ 펀드와 안정적인 선도환 프리미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환헤지 펀드’중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이머징 시장에 대한 투자를 일단락하고 올해부터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선진국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일본 최고 운용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경제는 1990년대 초 버블 붕괴 이후, 십수년에 이르는 장기간 침체를 빠져 나와 본격적으로 회복중이다.

기업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중에도 소비자 물가 안정과 개인 소비의 저조로 인해 주가는 선진 각국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된 상태가 지속되어 왔으나, 최근 발표된 작년 4/4분기 실적 GDP(4.8%)가 예상을 훨씬 웃돌고 개인 소비의 본격 회복이 예상되면서 다시 주가상승의 발판이 되고 있다.

또한,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한 일본 수출 드라이브에 대해 비판이 높아지는 등 선진국으로부터의 엔화절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환차익을 노린 엔화투자도 유망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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