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9mm 초슬림 휴대폰 국내 시판

산업 / 설경진 / 2007-04-30 00:00:00
입력정확성 및 촉감만족도 높이는 첨단 기술 적용

휴대전화의 두께가 드디어 6mm 벽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5.9mm두께의 '울트라에디션5.9(SCH-C210)'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울트라에디션5.9'는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2기 모델 가운데 바(Bar)형 제품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것 중 가장 얇은 휴대폰이다.

5.9mm라는 혁신적인 두께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집적 하드웨어 설계기술 'SSMT(Smart Surface Mounting Technology)'와 지속적인 부품 개량 노력의 결과물이다.

'울트라에디션5.9'는 손에 쥘 때 가장 안정감을 주는 48.3mm의 황금길이로 가로 폭을 결정했고, 팝핀 터치 키패드 방식을 적용해 버튼이 정상적으로 눌리면 미세한 진동이 손끝에 전해지는 특징을 지녔다. 입력의 정확성과 함께 촉감 만족도를 높이는 감성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특히 일반소재보다 훨씬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마그네슘과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을 앞뒷면 소재로 사용해 얇으면서도 휴대폰의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한 5.9mm라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와 200만 화소 카메라, 이동식디스크, 전자사전, MP3 BGM 등 각종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울트라에디션5.9는 세계 최박형 두께를 실현하고자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디자인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까지 함께 고려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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