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AMS 상반기 영업익 전년동기比 148% 증가

산업 / 전은정 / 2015-08-17 15:57:33
DCT 부품·엔진 경량화 부품 생산해 성장 지속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 기업인 우수AMS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2억 1000만 원, 영업이익 29억 8000만 원, 반기순이익 24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84%, 영업이익은 148.28%, 반기순이익은 2.57% 증가했다.
우수AMS 측은 “상반기에는 자동차 변속기 부품과 엔진 부품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이 발생해 실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수AMS는 현재 자동차 변속기 부품을 주력으로 엔진의 연료조절 장치 등 엔진 부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 자동화수동변속기) 부품과 다운사이징이 적용된 엔진의 부품 개발과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종인 우수AMS 대표는 “회사는 그동안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부품 R&D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 왔다”며, “하반기도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 최근 집중하고 있는 DCT 부품과 엔진 경량화 부품 분야는 향후 관련 시장이 확대가 전망되는 만큼 회사의 실적 향상에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AMS는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 경쟁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울산공장 내 소재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소재공장은 2500평 규모로 연간 1600톤의 소재 생산이 가능하다. 소재공장이 완공되면 회사는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외부에서 구매해오는 원자재 구매 자금 중 연간 약 10억 원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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