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들어 20대부터 중장년층 까지 혼밥·혼술족이 많아지면서 편의점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6일 GS25는 세계 각국의 고급요리를 담은 ‘셰프의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셰프의 도시락’은 빠에야, 굴라시, 라따뚜이 등에 디저트인 티라미수까지 들어있어 소비자들은 기존과 다른 색다른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GS25 외에도 신세계 계열의 편의점인 위드미에서도 지난 4월 쉐프가 만든 도시락을 출시해 편의점 도시락 경쟁에 가세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이름을 내세워 좀 더 좋은 퀄리티와 다양한 메뉴의 반찬을 담은 도시락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가 이전에 비해 크게 높아진 만큼 기존 도시락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고객의 입맛 사로잡기에 많은 업계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질 낮은 퀄리티로 빠르게 한끼를 떼운는 이미지로 각인된 편의점음식이 좀 더 높은 가격을 주더라도 알맞은 영양소와 더 맛있는 메뉴로 프리미엄화 되고 있는 모습니다.
기존의 가성비 제품이 아닌 프리미엄 상품을 내놓으며 새로운 시장경쟁으로 나아가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편의점 음식이라 함은 저렴한 식사 대용품 정도로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많지만 여전히 새로운 상품들이 나오고 있고 또 점점 올라가는 퀄리티에 거부감이 있던 사람들도 업계의 올바른 경쟁을 바라보며 시선은 달라질 것이다.
이는 나아가 편의점의 고질적인 문제인 편의점 음식에는 방부제가 들어간다거나 저렴한 재료라는 인식을 탈피하는 발돋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선의의 시장경쟁은 편의점 업계 뿐 만 아니라 유통업계 및 산업부 전반에서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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