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민금융·취업 박람회’ 개최

산업 / 김재화 / 2015-11-03 13:47:26
48개 기관 참여, 260명 현장채용 예정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5 서민금융·취업 박람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5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민의 금융애로 와 고충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청·장년층의 일자리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현장에서 26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48개 기관들은 개별 부스에서 서민대출과 채무조정·전환대출·신용조회, 영세자영업자·대학생 대출, 취업 및 복지 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구인 기업체에서 상담을 실시했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은 “서민의 경제적 안정이 탄탄한 국가경제의 기반”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복지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서민과 금융사가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성실한 서민들이 제대로 평가받아 제도금융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시스템이나 관행이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9개 시중은행장과 서민금융 유관기관장들은 현장에서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서민금융 지원 확대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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