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삼성생명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9065억 원을 달성했다.
삼성생명보험이 1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0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보장성 영업 호조와 2분기 발생한 메르스 사태에 따른 일시적 보험금 청구 감소와 1분기 배당수익 증가 등에 기인한 것이다.
특히 삼성생명이 보유주식 등으로 받은 배당수익은 32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5억 원 증가했다.
수입보험료는 11조 7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총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222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22조 9500억 원으로 2분기는 전분기 대비 7.3% 했지만 상반기 누적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RBC(지급여력비율·Risk Based Capital)는 344%로 금리하락에 따른 요구자본 증가 등으로 35% 하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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