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홍성민 기자]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현금서비스의 명칭이 ‘단기카드대출’로 바뀔 전망이다. 또 금융소비자의 주소가 바뀐 경우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변경된 주소지를 입력하면 금융회사에 일괄적으로 해당 정보를 통지하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이 금융소비자에게 불편을 주는 생활밀착형 금융관행에 대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용카드는 현금서비스의 명칭을 ‘단기카드대출’로 바꾼다. 현금서비스는 실질적으로 대출 상품인데도 일부 소비자는 명칭 때문에 대출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내년 2분기까지 관련 감독규정을 개정하고 은행권 ATM 등 전산시스템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주소지 일괄변경 서비스’도 확대된다.
이는 이사 등으로 주소지나 개인정보가 바뀐 경우 개별 금융회사에 일일이 연락해야 하는 불편을 없앤다는 취지다. 금융위는 소비자가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변경된 주소지를 입력하면 금융회사에 일괄적으로 해당 정보를 통지하는 서비스를 내년 3월경 도입할 예정이다.
서비스 방식은 간단한 본인인증(카드, 휴대폰, 공인인증서) 후에 변경된 연락처(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를 입력하면 선택한 회원사에 제공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연회비를 결제하는 서비스도 전면 확대된다. 금융위는 포인트로 연회비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신용카드사가 연회비 청구 전에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주도록 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