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자사의 검은콩 차음료 ‘블랙빈테라티’의 판매량이 4월 말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1174만병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약 69억원 규모다. 동아오츠카는 전통적으로 음료 성수기인 7월과 8월에 각각 335만병, 390만병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옥수수수염차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제품의 경우 8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며 “현재 차음료 시장이 옥수수수염차 돌풍과 더불어 녹차와 혼합차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점 등을 볼 때 블랙빈테라티의 실적은 놀라운 선전”이라고 말했다.
최근 검은콩 차음료 시장에서는 동아오츠카의 ‘블랙빈테라티’와 해태음료의 ‘차온 까만콩차’가 서로 판매실적에서 더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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