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의약품 전시회, 9월 서울 코엑스 개막

산업 / 박성우 / 2015-08-12 17:23:37
11개국 150여 기업 및 세계 2위…다국적 제약사 머크 참가

[토요경제신문=박성우 기자] 세계 의악품 전시회 ‘Chl Korea’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제약사의 해외시장 진출 및 효율적인 비즈니스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CPhI Korea 2015’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제 2회째를 맞는 CPhI Korea는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CPhI Korea 2015(www.cphikorea.co.kr)는 세계적인 전시회사인 UBM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후원한다.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


올 해 열리는 CPhI Korea 2015에서는 총 11개국 150여 개의 국내외 제약산업 핵심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를 한다.


또 세계 제약 트렌드 파악, 한국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방안 및 해외 업체의 한국 진출을 위한 한국 제약 시장 등록 방법 등 국내외 제약산업 종사자들이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필수 정보를 포함하는 주제들로 구성된 컨퍼런스, 그리고 주최사 UBM의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의 1대1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프로그램, 테크니컬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더불어 수탁서비스 전문 전시회인 ICSE, 제약설비 전문 전시회인 P-MEC, 바이오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BioPh를 동시 개최하여 좀 더 폭넓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 대웅, 동국제약을 포함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한국파마, 다산메디켐, 대봉LS, 대화제약, 태극제약, 성이약품, 에스텍파마, 동우신테크, 우리들제약, CMG제약은 CPhI Korea 2015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및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러시아 정부, 자국 12개 제약사들과 함께 참석


특히 글로벌 제품화를 위한 국내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세계 2위의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가 참가를 확정했다.


전세계에 퍼져있는 강력한 UBM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CPhI Korea 2015에는 이미 CCCMHPIE (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 Medicines & Health Products)와 CCPIT(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중국의 유수 업체들로 구성된 중국관을 구성했으며, 러시아 정부 기관 또한 약 12개의 러시아 대표 제약사들과 함께 최초로 러시아 국가관을 구성한다.


해외 개별 업체로는 미국의 KBI Biopharma, 영국의 Tata Chemicals과 Intertek, 스페인의 BCN Peptide, 이탈리아의 Metalco-Alupack, 체코의 Quinta Analytics, 러시아의 SibPribor, 터키의 World Medicine, 아랍에미리트의 PANTHEON FZE가 참가하여 보다 다채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Pharmalab, Alchem, Medinex Laboratories, Zim Laboratories 등의 인도업체와 Sinolite, Qi-chem, Zhejiang Tianyu Pharmaceutical를 포함한 다수의 중국 업체들도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전세계 76개국에서 전시회 입장 사전등록이 쇄도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국내 제약산업 수준 향상시킬 기회


CPhI Korea Conference 2015는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유수의 강연자들과 함께 폭넓고 심도 있는 컨퍼런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전시회 첫째 날인 9월 7일 월요일에는 CCCMHPIE(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의 Zhang Zhongpeng 부회장이 중국시장 진출과 등록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전시회 둘째 날에는 미국 EAS Consulting Group의 Robert Fish 자문관이 미국 FDA 현지 실사 준비 방법 및 자료 완전성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의 Miho Tabata 최고 자문관과 Kentaro Hashimoto 기술 자문관이 일본 제네릭 의약품 등록 절차 및 일본 DMF 등록 방법을 공유한다. 전시회 마지막 날은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의 김호정 연구관과 양성준 연구관이 한국의 허가신고 및 DMF에 대해 발표한다.


CPhI Korea 2015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오는 유수 제약업체들을 통해 국산의약품의 홍보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한국의 대표 제약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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