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 서울총회 개최

산업 / 김준성 / 2006-09-19 00:00:00
삼성전자가 휴대폰의 안전성 연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1차 세계‘모바일 제조업체 포럼(MMF, Mobile Manufactures Forum)’서울총회를 개최한다.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MMF)’서울총회에는 글로벌 휴대폰제조업체의 국제안전규격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무선기기의 안전과 건강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 및 발전(The latest global developments in health and safety standards of mobile phone)’을 주제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MMF)’은 인체에 안전한 휴대폰 국제규격 제정 및 휴대폰 소비자에 정확한 안전정보 제공 등을 위해 1998년 전 세계 유력 휴대폰 제조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협회다.

삼성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등 세계 12개 휴대폰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연 2회 정기총회 및 수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삼성전자만이 유일하게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인도, 러시아, 남미에서의 규격제정 지원방안 및 각종 연구과제에 대한 경과검토, 내년도 계획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MMF 마이클 밀리건 사무총장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 기구 및 단체와 연계를 통해 휴대폰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인류공동의 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휴대폰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국제기준의 철저한 준수는 물론 국제기준을 뛰어넘는 엄격한 자체기준 적용을 통해 제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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