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유통가] 롯데온, ‘온마음, 한가위’ 행사 진행 外

산업1 / 김시우 / 2021-08-30 09:37:39
사진=롯데온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유통업계가 30일 추석 행사 진행 등 소식을 전했다.


롯데온, ‘온마음, 한가위’ 행사 진행


롯데온은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추석을 맞아 ‘온마음,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드 즉시 할인, 엘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온은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추석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에서 롯데백화점의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300만점 적립해주고 인기 추석 선물세트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기면 엘포인트 최대 300점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에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엘포인트 최대 3만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및 단독 가격 상품도 기획해 선보인다. 비대면 명절로 인해 고가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신선식품에 힘을 실었다.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L-No.9 한우 명품 세트’를 169만1000원에, ‘천년 황제 굴비 세트’를 111만3600원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명절 행사를 진행하며 쌓은 판매량, 검색어 빈도 수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4가지 특화 매장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관’을 비롯해 롯데마트와 슈퍼의 명절 용품 장보기 상품들을 모은 ‘부대장(부모님 대신 장 봐 드리기)’, 중간 센터를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배송지로 바로 보내는 ‘산지 직송관’, 집콕족을 위한 먹거리 및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온택트 상품관’ 등이다.


한편 롯데온은 비대면 명절을 맞아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품을 모은 ‘언택트 명절 선물 코너’도 행사 기간 운영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분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카카오톡 메시지 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롯데온 임현동 상품부문장은 “이번 추석도 지난 해에 이어 비대면 명절이 될 가능성이 높아 온라인몰에서의 선물세트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직접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 2주 간 ‘한가위 빅세일’ 진행


G마켓과 옥션이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21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 오픈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티저 페이지를 열고 주요 혜택 및 일정 등을 사전 공개한다.


이번 한가위 빅세일은 판매 상품 수와 브랜드 혜택 등 역대 한가위 프로모션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맞이하는 비대면 명절인 만큼 온라인 쇼핑 및 선물 수요가 역시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해 기획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 2만여 셀러가 참여한다. 이는 작년 참여인원 대비 2배 이상(179%) 늘어난 규모다.


참여 브랜드도 증가해 총 71개의 브랜드 전용관이 마련되고 각 브랜드 마다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딜 역시 작년보다 13% 늘어난 90여 개 상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최대 70% 할인가에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30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주요 혜택을 선공개한다. 쿠폰 혜택으로, 매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2종을 제공하고 최대 10만원 고액대 할인 쿠폰도 행사 기간 중 1회 제공한다.


특가 상품은 일자별로 카테고리를 지정해 관련된 인기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 날인 9월 1일은 디지털, 2일은 패션, 3일은 정육/과일 카테고리 상품이 순차적으로 특가 판매된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아디다스 △유한킴벌리 △P&G △동원에프엔비 △애경 △대상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코카콜라 △롯데칠성 등 70여 개 브랜드에서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2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격 특가에 선보이는 라이브커머스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가위 빅세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보다는 비대면 선물 보내기, 나홀로 추석 등으로 명절 분위기가 변하고 있어 이번 행사도 ‘명절’ 관련 상품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을 특가에 내놓는다”며 “티저페이지를 통해 혜택을 살펴보고 할인카드 등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면 인기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외부 전문가 참여 ESG위원회 출범


롯데홈쇼핑은 이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갖고 ‘ESG위원회’(위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설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강철규 ESG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자리에서 환경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체계 확립을 골자로 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


또 ESG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담당할 ‘ESG위원회’도 발족했다.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구성했으며 향후 각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각 영역별 세부적인 실행 계획도 발표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업사이클링 기업과의 협업’,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등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소비자 보호’, ‘협력사 동반성장’,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ESG경영체계를 확립하여 진정성 있고 신뢰받는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향후 환경, 사회공헌, 경영투명성 등 분야별로 이행해 오던 활동들을 ESG경영 선포를 통해 더욱 체계화하고 각 영역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해 ESG위원회와 함께 매월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보여주기식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과 추진력을 가지고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활동 등 ESG DNA 내재화를 통해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나선다…“비대면 확대”


현대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리테일테크를 활용한 VR 행사장을 선보이는가 하면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을 확대하는 등 비대면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비대면 판매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5만~20만원대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세 배가량 늘렸다. ‘현대 한우 소담 송(松)세트(19만원)’, ‘샤인머스캣·사과·배 난(蘭)세트(8만5000원)’, ‘소중한식사 사계절 저장식(6만,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선 다음달 10일부터 무역센터점의 추석 선물세트 행사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VR 명절 행사장’을 선보인다.


‘VR 명절 행사장’에선 행사장 곳곳을 휴대폰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360도로 둘러볼 수 있으며 실제 선물세트 크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선물세트를 선택하면 바로 구매 페이지로 연결돼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명절 선물세트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달 13일 현대H몰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추석 선물용 상품으로만 편성한 ‘추석 선물 원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명절에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체 선물세트 품목수도 지난해보다 20%가량 확대한 1000여 품목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작년 추석부터 시행 중인 ‘비대면 안심 배송 서비스’를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도 운영한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을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 프로그램 운영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포레스트 캠프’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캉스는 숲과 바캉스가 합쳐진 말로, 숲으로 떠나는 휴가를 의미한다.


에버랜드는 서울 인근에서는 보기 드물게 청정자연 속에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올 가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9월 10일부터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인근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약 9만㎡(2만7000평) 규모의 프라이빗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를 이용하려면 9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피크닉 패키지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피크닉 패키지 사전 예약 후 포레스트 캠프를 입장하면 일행별로 떨어져 매트를 깔고 에버랜드에서 제공되는 피크닉 도시락을 먹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캐릭터가 현장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포토타임과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돼 있어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피크닉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포레스트 캠프만 이용하거나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가을 농심과 함께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 이용객 전원에게 백산수(500ml×20개) 무료 쿠폰과 농심 스낵·음료 랜덤팩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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