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자혜 기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주주환원성향을 25%에서 5%더 늘렸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중장기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회계연도 2021부터 3년간 최소 30% 이상의 주주환원성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25%의 주주환원성향을 5% 늘린 것이다. 최소 30% 이상의 주주환원성향을 3년 동안 유지하는데 의의를 뒀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제고에 방점을 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ESG경영을 강화해 시장변화에 따른 정책적 유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회계연도 2020년 기준 약 28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정책을 실행한 바 있다. 약 34.12% 수준의 주주환원성향을 보였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정책을 관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최소 주주환원성향 3년 유지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중, 장기 주주환원정책” 이라며 “주주분들께 안정적 수익 확보와 동시에 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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