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구독자산관리·라이브커머스 주문…상품차별화 가속도

산업 / 김자혜 / 2021-08-05 10:40:10
‘차별화된 전담 PB’ 컨설팅, 프라임클럽 가입자수 28만명 돌파
라이브커머스+주식거래 플랫폼 MTS 'M-able'미니 출시
<사진=KB증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B증권의 구독형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가입자 수가 1년 4개월 만에 28만명을 돌파했다. 라이브커머스 형식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도 출시하면서 상품성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구독경제 모델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이하, 프라임 클럽 서비스)’의 가입자 수가 28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지난해 4월 업계에선 처음으로 구독모델을 도입했다. 월 1만원 구독료로 투자정보, 프라임PB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에도 꾸준히 가입자 수는 증가세다.


프라임 클럽의 주요 콘텐츠는 △전용 투자 정보 적시 제공 △모닝 투자전략, 장중 시황 방송 등 발 빠른 정보 △1일 1종목 ‘오늘의 추천주’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린이 백과사전’ 등이다.


KB증권은 ‘차별화된 전담 PB 제도’와 '빠른 불편사항 개선'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봤다.


전담 PB 제도는 상담 후 이용자가 프라임 PB를 평가한다. 이를 자산관리 서비스에 반영해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 프라임 PB를 전담 컨설턴트로 지정해 유선, 모바일, PC 등 다양한 채널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카카오톡 컨설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규가입자 대상 3개월 구독료 무료 혜택과 자동이체 신청 고객들을 위한 금융상품 할인 쿠폰 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B증권은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한 모바일 주식거래 MTS ‘M-able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다.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바로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자산관리는 고액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는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KB증권은 전 국민이 하이브리드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이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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